서울일보는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발빠른 정보전달과 ‘독자중심’의 언론으로 나아가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자위원회를 개최했다.서울일보는 12월 15일 목요일에 독자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현오순 위원장, 이선화 위원, 이진환 위원, 김영 위원, 노준희 위원이 참석했다.서울일보 독자위원들은 독자들에게 내실있는 기사와 공정한 내용으로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언론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일보/현진 기자) (현진 기자) 서울일보는 ‘독자중심’ 언론으로 나가가기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자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이에 서울일보는 현덕남 위원장, 김기철 위원, 박래철 위원, 이선화 위원, 김중환 위원, 윤혜심 위원, 오순석 위원 등 7명을 선임했다.독자위원들은 분개별 정례 모임을 통해 서울일보의 취재 보도와 신문 제작상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것이며, 토론 내용을 지면에 게재해 독자들과 함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