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송파구가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구립 예술단체의 신규 단원 모집계획을 밝혔다.송파구는 주민 누구나 반려악기를 통해 예술의 꿈을 펼치고 일상에서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총 7개의 구립 문화예술단체를 운영하고 있다.2023년 새해를 맞아 ▲실버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교향악단 ▲청소년교향악단 ▲민속예술단 5개의 구립 단체에서 활동할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모집기한은 각 단체별로 상이하다. ▲실버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은 1월27일까지 ▲교향악단은 2월16일까지 ▲청소년교향악단은 2월10일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미세먼지 절감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을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친환경보일러는 난방수를 데우면서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열을 다시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특히 친환경보일러 1대는 연간 일반 보일러 대비 미세먼지 주범인 질소화산물(NOx)을 88% 줄이고, 높은 에너지 효율로 13만 원의 난방비를 절감한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567kg 저감하는데 이는 208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구는 작년 3,367대의 보일러를 교체하고 3억 5천만 원을
(서울일보/강민구 기자) 관악구 보건지소가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을 오는 2월 1일부터 재개한다.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놀이와 체험으로 총 9가지 테마(▲영양 ▲구강 ▲위생 ▲신체활동 ▲금연 ▲금주 ▲바른 자세 ▲안전 ▲생명존중)의 교육을 진행한다.사탕과 아이스크림 등 불량식품 물리치기 게임을 통한 ‘영양’교육, 손에 형광 로션을 바른 뒤 씻어보며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길러주는 ‘위생’교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성동구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의 보행안전과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하여 관내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최근 성동구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불법 현수막 등이 무질서하게 난립하여 지역 방문객과 차량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유발하고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이에 성동구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성수동 카페거리와 한양대 상가, 금남시장 일대 등 상가 밀집 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상습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강북구는 생활주변 위험수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생활권 위험수목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서울특별시 강북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엔 167주의 위험수목을 제거하고, 157주의 수목엔 가지치기를 진행한 바 있다.정비대상은 주택가 등 주민 일상생활 공간과 밀접한 나무 중 강풍·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발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도봉구 창동역 1, 2번 출구(4호선 창동역 대합실 내)에서 1호선에 대한 열차 운행정보를 미리 알 수 있는 ‘열차도착안내시스템’ 4대가 설치 완료됐다.창동역은 1호선(한국철도공사), 4호선(서울교통공사) 통합 역사로 서울교통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어 1호선에 대한 열차 운행정보 제공이 제한되어 있었으나, 이번 열차도착안내시스템을 통해 4호선 창동역 대합실 내에서 1호선에 대한 열차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돼,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창동역 북측에는 1, 4호선 간 환승 편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강동구는 ‘이태원 참사’ 당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 재난안전 통신망을 적극 활용하여 재난 대응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고자 1월 25일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최초로 재난안전통신망 기반 산불재난 대응 모의 교신훈련을 협업 부서와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이태원 참사 이후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구매한 재난안전통신망의 사용법 미숙지 및 교신훈련 응답률 저조 등으로 언론의 잇따른 지적이 있어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체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이에 강동구는
(서울일보/주창보 기자) 서울시는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확대 운영되는 ‘서울런 2.0’ 추진에 발맞춰 초·중·고교생의 학습격차 해소 지원에 나설 ‘서울런 멘토단’ 700여명을 모집한다. 만 39세 이하의 전국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25(수)부터 2.8(수)까지 소속 대학의 장학담당 부서를 통해 모집한다.서울런 멘토단은 서울런 참여자들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습을 지도하는 ‘코치’와 학교생활, 진로, 진학 등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상담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오는 1월 31일(화) 15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공원녹지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며 ‘꽃의 도시’ 로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최근 독일 프라이부르크, 덴마크 코펜하겐 등 세계 곳곳에서는 탄소중립, 미세먼지 저감, 도시재생 등 환경이슈 및 이와 연계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도시 숲과 정원에서 찾고 있다.이에 발맞춰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공원녹지계획을 수립하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등한 녹색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꽃의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동대문구는 예로부터 청량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강동구는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구민의 곁에서 삶을 든든하게 지켜내기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해 든든하고 편안한 처우개선 사업을 추진, “구민과 함께,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복지 강동”을 열어간다는 계획이다.구는 그동안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전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복지포인트와 정액급식비로 헌신에 대해 보상하고, 강동구 대체인력지원, 힐링프로그램, 역량강화 및 심리지원 서비스 등으로 휴식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학습·진로·진학까지 교육에 관한 통합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교육비전센터’와 ‘진학상담센터’를 ‘동대문 교육지원센터’로 통합해 확대 운영에 나선다.구는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증진하고 더욱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교육비전센터’와 ‘진학상담센터’로 이원화 된 시설을 ‘동대문 교육지원센터’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새롭게 문을 연 ‘동대문 교육지원센터’는 휘경1동 주민센터 5층에 자리를 잡았다. 센터는 총 93㎡(28평) 규모로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쓰레기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청소행정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청결문화의 정착을 통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그간 미비했던 점을 보완하여 청소행정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품격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은 세심하고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주위 환경이 지저분한 곳에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쉽게 버린다. 그러나 깨끗한 곳에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이것이 많이들 알고 있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다.구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청소행정시스템에 접목해 획기적으로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송파구가 송파구 새 캐릭터 하하‧호호를 주제로 ‘2023 창의력 킹! 레고 왕! 청소년 짱! 레고왕 선발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첫 레고왕 대회 주제인 송파구 새 캐릭터 하하‧호호는 88서울올림픽 개최 도시의 역사성을 스토리텔링하여 탄생하였다. 1988년 대표 마스코트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호돌이와 호순이가 2002년 월드컵 거리 응원에서 다시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해 탄생한 아기들로, 구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구는 학업에 바쁜 학생들이 공간의 제약 없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2023년 YDP재능나눔플랫폼’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YDP재능나눔플랫폼’은 개인이 보유한 지식과 재능 기부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 기반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평생학습 공동체에 참여해 재능을 나누면서 지역 내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구는 ‘YDP재능나눔플랫폼’을 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재능기부 강사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재능기부 활동이 가능한 성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영등포 구민은 우
(서울일보/강민구 기자) 관악구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초저금리 ‘2023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25일부터 실시한다.구는 지난해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89개소에 37억 5,200만 원을 융자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융자금리를 1.5%에서 0.8%로 인하하고, 기존에는 상하반기 연 2회 받던 접수를 올해는 자금 소진 시까지 수시로 접수하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신속한 경영안정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지원대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성동구가 오는 2월 4일 성동지식대학의 새해 첫 강연으로 ‘부동산의 지혜 토크콘서트'를 소월아트홀에서 개최한다.삶의 힘을 기르는 성동지식대학은 경제·투자 전문 유튜브 채널인 삼프로티비와 성동구가 함께 운영하는 지식 플랫폼으로, 인문,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통해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토크콘서트는 ‘부동산 유치원’을 집필한 전문 칼럼니스트인 오윤석 강사를 초청해 ‘모든 부동산을 관통하는 판단기준'에 대한 주제로 토크콘서트 강연을 진행한다.이번 강연은 새해 들어 급변하는 부동산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강북구는 이태원 참사 같은 사고의 재발을 막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축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12월 30일 ‘강북구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부터 주최자 없는 축제를 비롯해 일정 규모 이상의 다중 밀집행사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심의하고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는 내용의 계획을 발표했다.이 계획에 따라 올해부턴 1천명 이상이 참석하는 축제뿐만 아니라 1천명 이상 주최자 없는 밀집행사, 500명 이상 옥외행사 등도 안전관리계획 수립·심의대상에 포함된다.수립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6개소와 양말제조업계 2곳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민생현장을 살폈다.오 구청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상인과 주민의 고충을 살피고 물가 및 수급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19일 지역 내 전통시장 백운시장, 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 3곳과 20일 방학동도깨비시장, 신도봉시장, 쌍문시장 3곳을 방문했다. 양일 오 구청장은 원재료 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상인회와 상권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올해 9월에는 전통시
(서울일보/주창보 기자) 지난 16일(월) 서울시가 세계 최초 도시 단위로 오픈한 서울의 신대륙, ‘메타버스 서울’의 시민 참여를 본격화하기 위한 이벤트를 서울디지털재단에서 개최한다.서울디지털재단은 ‘메타버스 서울 새해 동행 페스티벌’을 메타버스 서울 가상공간인 ‘월디시민랜드’에서 1월 30일(월)부터 2월 2일(목)까지 4일간 개최한다.‘메타버스 서울 새해 동행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월디시민랜드’는 서울디지털재단이 메타버스 서울의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별도로 조성한 가상 공간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메타버스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도봉구가 오는 15일까지 '도봉구 대표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네이밍 공모전은 도봉구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고 남녀노소에게 두루 사랑받는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은행나무'와 '학' 2개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출품은 분야당 1인 최대 2점까지만 가능하다. 응모는 도봉구청 홈페이지(알림/예산→고시/공고)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jiming@dobong.go.kr)로 제출하면 된다.심사 절차는 2단계로, 중복 및 유사한 네이밍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