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대한민국 최대의 명절 설이 가까워지고 있다.최근 전남 지역의 가뭄 현상 및 강수량 부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큰 관계로 더욱 안전한 설을 보내기 위해 가족, 친구뿐만 아니라 먼 친척에게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 것에 생각해보자!주택용 소방시설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알 수 있는 것으로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가 대표적이다.별도로 소방시설 관련 업체를 통해 설치할 필요 없는 간단한 시설이지만 그 효과는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소방청 홈페이지를 참고해보면,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연기
우리 겨레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다.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가족 친지들과 함께하는 고향 가는 길 부모님 선물은 준비하셨나요. 선물준비를 위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설에는 조금은 특별하면서도 부모님 댁 안전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주택화재 발생 시 초기 화재진압 및 대피를 위해 필수적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이다.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매스컴을 통해 들려오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소식은 안타까울 때가 많다.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꽃은 소중한 가족의 보금자리를 모두 태워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주택화
우리는 날이 갈수록 변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중 ‘대면편취’라는 단어를 어렵지 않게 접해보았을 것이다.스미싱, 파밍, 피싱 ... 등등 여러 유형의 피싱사기 범죄 중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이란 무엇일까? 보이스피싱 범죄라 하면 누구들 흔히 피해자를 속여 계좌이체 통해 돈을 송금받는 형태를 떠올릴 것이다.그러나 갈수록 변화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악랄하게도 피싱전화에 속은 피해자를 직접 만나 돈을 편취하는 방법인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이 최근 성행하고 있다.그 수법 중 하나는 금융기관 사칭을 통해 “OO은행 직원입니다. 저금리에 대환대출
올겨울 이상한파와 폭설이 많아지면서 가정 내 난방 기구 등의 사용량 증가로 인하여 주택화재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화재 건수는 4만 3057여 건이다. 이 중 28%가 겨울철에 발생하였으며,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전체 화재로 인한 사망자 300명 중 149명으로 49.7%를 차지했다.가정 내 화재 발생 위험은 언제 어디서나 도사리고 있다. 우리는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을 줄이기 위해 몇 가지 화재예방 요령을 숙지하여야 한다.첫째, 전열기구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지키자. 전열기구는 전기를
지난 12일, 의정부시 가능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50대 장애인이 목숨을 잃었다. 발견 당시 현관 입구 쪽에서 쓰러져 있던 것으로 보아 대피하려다가 의식을 잃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한다. 이 건물의 1층 거주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고 한다.화재 사고로 장애인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이를 예방하고 대비할 수 있는 정책은 미흡한 현실이다.보건복지부와 각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응급안전알림서비스'가 존재하지만 사각지대가 여전하다는 사실이 다시금 확인됐다. '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독거노인
전남 코로나 확진자가 97만 명을 넘어섬에 따라 올해 설 연휴에도 작년에 이어 고향 방문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일상에서 코로나로부터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화재로부터의 예방에는 소홀해지고 있는 실정이다.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되며 집에서 활동하는 등 생활환경이 변해가고 있다. 이러한 환경을 비추어 볼 때 우리는 코로나와 마스크의 관계처럼 집과 주택용 소방시설의 관계를 주목해야 된다.최근 5년간 소방청 화재 통계를 살펴보면 주택에서 화재 발생 비율은 연평균 약 18%인 반면 전체 화재 사망자 가운데 주택
최근 온라인 쇼핑 문화의 발달에 따른 배달 문화가 생활화 되면서 각종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명절을 앞두고 택배 물량이 넘쳐나다보니 이동시간을 아끼려다 보니 시동을 켜 놓거나, 화물칸을 열어놓은 경우가 많아 매년 이맘때 쯤이면 절도범들이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현관앞에 놓아둔 배달된 택배물품을 훔치거나 차량에 키가 꽃혀 있는 택배차량을 아예 통째로 훔쳐가는 범죄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선물을 가득 싣고 배달하는 택배기사가 급한 마음에 차량에 시동을 걸어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채 배달을 하는 사이 화를 당한 것이
경산경찰서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에 대한 선제적 범죄 예방을 통해 안전한 설날을 보내기 위하여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설날’은 그 한마디만으로도 고향에 계신 부모님, 그리고 멀리 떨어져 지내는 형제자매와 아들·딸들의 얼굴이 떠오를 만큼 가족을 향한 애틋함과 정겨움이 담겨 있고, 설날이 다가올수록 가족을 만날 기대감과 친지들에게 드릴 선물 준비, 귀향을 위한 차표 예매 등으로 마음이 설레고 분주해 진다.이렇게 손꼽아 기다리는 명절 기간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
어느덧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다. 한동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방문을 망설였던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이번 설날만큼은 고향방문을 예정하고 있고 오랜만에 보는 부모님을 위해 설 명절 선물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것 이다.강진소방서는 설 명절에 대비해 다양한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고 특히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해 소개하기에 앞서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자. 소방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전체 화재에서 주택화재 발
현대사회는 경제발전으로 인한 대형 건축물의 신축과 기존 사용하고 있는 건축물을 리모델링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용접은 필수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용접은 오랜 옛날부터 금속의 이용과 함께 내려온 공작법 중의 하나로, 군수산업, 조선, 자동차, 항공기, 건축, 기계 등에 이르기까지 산업계의 여러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용접 또는 용단작업에 의한 화재는 작업환경 특성상 다량의 유독성 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되어 있어, 용접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 쉽게 화재로 이어진다.2021년 화재통계연감에 따르면 전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전기장판, 히터 등 난방기구 사용이 필수가 되었다.겨울을 이겨내기 위해선 매우 좋은 기구들이지만 때론 위험한 기구로 변질되기도 한다. 난방기구 사용으로 발생한 화재는 최근 4년동안 60건이었다.화재원인은 1위로 부주의, 2위로 기계결함이었다. 어떻게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까?첫째, 난방기구 주변에 전열기구 인화성물질은 가까이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전기난로나 장판 사용 시 잘 탈 수 있는 솜이불이나 종이, 기름, 먼지 등등을 두지 않는 것이다.둘째, 전기 매트 사용 시 전기콘센트, 온도조절기
'망우보뢰(亡羊補牢)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로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는 뉘우쳐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한자성어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화재예방! 우리는 소중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이에 소방에서는‘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거하여 국민의 자율적인 안전 관리를 촉진하기 위해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로 설치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는데 골든타임 때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맞먹는 위력을 가지
젠가 게임을 한번쯤 안해본 사람은 드물 것이다. 잘 쌓여진 나무블록을 하나씩 빼면서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게임이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아슬아슬하게 무너질 듯 말듯한 모습을 보며 게임은 최고조에 이른다. 블록이 무너지면서 환호성을 지른다. 어떤 블록을 빼더라도 젠가 게임의 종착역은 블록 전체가 와르르 무너지는 것으로 끝이 난다.직업은 개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자주 직장을 바꿀지언정 직업을 다양하게 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다. 사회적으로‘성공했네’라는 말은 요즘 대부분 축적된 ‘부’와 비례하여 해석된다. 자본주의(資本主義)라는
사람들은 흔히 화재라고 하면 주택, 공장 화재를 떠올리곤 하지만 차량화재도 통계를 보면 아주 많이 발생하고 있는 화재 중 하나이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 더욱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이렇듯 많은 화재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차량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기적요인, 기계적요인, 부주의, 교통사고, 방화, 가스누출 등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교통사고와 방화를 제외한 대부분의 화재는 구조 결함, 관리 소홀, 운전자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 운전자 스스로의 세심한 주의와 차량관리가 필요한 이유이다.그럼, 차량화재를 예방하기
최근 보도매체를 통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를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예방한 사례를 종종 접하게 된다.지나가던 주민이 경보음 소리와 함께 창문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을 목격하고 신고한 사례, 가스레인지 위 냄비에 음식물 조리 중 잠든 사이 음식물이 가열되면서 발생한 화재에 감지기 경보음을 듣고 대피하여 신고한 사례, 쪽방촌 전기난로에 의한 화재를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초기 진압한 사례 등이다.이처럼, 화재 발생사실을 조기에 발견하고 주택용 소방시설로 초기진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듯이, 화재 발생시 인명피해 비율이
찬바람에 아직도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이지만 곧 다가올 설 명절에 마음이 푸근해진다.안전과 더불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요즘 이번 명절엔 비싼 선물세트보다 3만원으로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해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고향집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경우 대부분 연로하시어 거동이 불편하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에 취약할 수밖에 없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소방청은 2017년부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자기를 구획된 실마다 한 개씩 설치해야
프랑스의 대문호(大文豪) 빅토르 위고는 “시대를 만난 아이디어 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다.“는 명언을 남겼다. 사람의 인생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사회의 제도나 가치도 시대의 운명이나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일이다.지금 우리의 경찰제도는 2021년 7월부터 거역할 수 없는 변화의 꼭짓점인 ‘자치경찰제’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치안문제를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라는 시대적 과제를 짊어지고 변화의 중심에서 서 있다.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공자는 60세를 이순(耳順)이라고 하며 세상 이야기를 들으면 그 뜻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그것은 세상이 지니는 가치의 존귀함을 알고, 지향할 바를 바르게 판단하고, 행할 나이에 이르렀다는 것과 같다.안동시는 1963년 1월 1일 안동읍에서 안동시로 승격하여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세상 이치를 알고 한 갑자 돌아 토끼해를 맞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즈음 지나온 시간에 대한 반성과 현재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결단이 필요하다.안동시는 60년의 시간이 지나며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예산을 살펴보면 1962년 4,672만 원 남짓이
눈은 겨울철의 대표적인 낭만거리 이지만 눈길을 헤치고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들의 입장에서는 그리 달가운 소식만은 아닐 것이다.운전자라면 눈길 운전은 항상 극도의 신경을 써야하는 탓에 스트레스도 이만저만 아니다.겨울철 뜻하지 않은 눈길 또는 빙판길 운전 중 노면이 미끄러운 탓에 차가 균형을 잃으면서 이리저리 핸들조정이 되지 않을때의 아찔함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눈길 운전을 해야 할 경우가 있다면 특히 주의해야 할 장소가 있다.바로 아파트 주차장이나 대형마트, 백화점 등의 시설내 주차장의 반짝반짝 빛나는 녹색 우레탄으로 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