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출신의 가수 홍대광이 4월 5일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홍대광이 4월 5일 컴백을 알리며 봄 감성을 예고했다. 사진 = 사진=MMO 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홍대광은 타이틀곡 우산을 쓴 채 우수에 찬 눈빛으로 어느 한 쪽을 바라보고 있다. 이는 신곡 제목 '비처럼 fall in love'처럼 마치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기에 아련함을 자아낸다.

이번 홍대광의 신곡은 지난 2016년 4월 발매한 디지털싱글 '홍대에 가면'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것이다. 또한 홍대광의 4월 5일 컴백은 데뷔일에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것이기에 더욱 의미 있다.

홍대광은 2015년 Mnet '슈퍼스타K4'에 참가하며 그 실력을 알리게 됐다. 그는 예선 때부터 이적과 김연우를 섞은 듯 특이한 음색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때 홍대광은 TOP 4에 들며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슈퍼스타K4 이후인 2013년 4월 5일 홍대광은 첫번째 미니 앨범의 선공개곡이자 씨스타 소유와의 듀엣곡인 '굿바이'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때 잠시나마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괜찮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첫번째 미니앨범 '멀어진다'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에 도전했다. 이 앨범은 홍대광만의 색깔이 잘 드러나는 앨범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지금까지 홍대광은 자신만의 따뜻한 감성과 부드러운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솜사탕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부드러운 이미지로 밀크남이라는 수식어를 달기도 했다.

이외에도 홍대광은 '고마워 내사랑', '너랑', '잘됐으면 좋겠다', '홍대에 가면' 등 꾸준히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으로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줬기에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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