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서비스중 시민들이 가장 만족하다는  서비스로 1위로 기록 되었던 서울시 따릉이 이용자가 최근 급증 했다. (사진 = 뉴시스)
서울시 공공서비스중 시민들이 가장 만족하다는 서비스로 1위로 기록 되었던 서울시 따릉이 이용자가 최근 급증 했다. (사진 = 뉴시스)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서울시 공공 자전거인 ‘따릉이’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발표 자료에서 ‘2022년 1월부터 5월까지 대여건수는 1,414만건으로 전년 동기 1,022만건 대비 38.3% 증가했다’라고 발표했다.

이런 증가세에 대해 서울시는 올해 3월부터 선호 대여소와 비선호 대여소 간 거치대를 조정하여 따릉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재배치했기 때문이라고 자체 분석했다.

서울시는 대여소간 자전거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집중관리대여소를 운영하여 배송팀별로 1~2개씩 민원발생 빈도에 따라 총 47개의 대여소를 선정하는 등 지난 3월부터 출근 시간대 자전거가 부족한 대여소에 사전 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금년 5월까지 이용량이 많은 선호 대여소 391개소에 거치대 1,631개를 추가 설치 완료하였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공공자전거 인프라(기반시설)와 서비스를 한층 더 향상 시킬 예정이다. 특히 1단계 공공자전거 양적 확대를 넘어 ‘시즌2’로 불리는 2단계 인프라 업그레이드, 질적 개선 사업까지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따릉이 신규 도입, 촘촘한 대여소 설치, 대여소 집중 관리, 자전거 안전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시민들이 이용 시간은 평일 출·퇴근시에 많이 이용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 하는 대여소는 지하철 인근 과 한강 공원 부근 이였다. 하지만 평일에는 구로교 아래 대여소(251%↑), 푸조비즈타워 앞대여소(157%↑), 코오롱 One&Only타워 대여소(137%↑)의 이용량이 대폭 증가하여 사무실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의 이용빈도가 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코로나 펜더믹 이후 가까운 거리는 사람이 많은 대중교통을 피하자 하는 시민들의 심리와 최근 유가 급등으로 자가용 이용을 포기 한사람들 까지 가세 따릉이의 이용은 더욱 증가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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