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수직 인수위원회는 민선 8기 군정비전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으로 확정했다. (사진/순창군청)
순창군수직 인수위원회는 민선 8기 군정비전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으로 확정했다. (사진/순창군청)

(서울일보/임학래 기자) 순창군수직 인수위원회는 민선 8기 군정비전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으로 확정했다.

군정비전 설정과 함께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5대 군정목표로 군민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를 선정했다.

군정비전을 구체화할 5대 군정목표 첫 번째, 군민화합의 키워드는 정치적 성향에 따른 배척을 지양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순창 발전’에 하나로 뜻을 모으겠다는 의미다.

두 번째,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요 밑그림으로는 순창을 가로지르는 ‘경천·양지천의 기적’을 만드는 것. 경천과 양지천을 개발해 봄철 순창의 꽃을 주제로 한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순창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관광 낙수효과로 농가소득과 지역소득을 창출하겠다는 당선인의 의지가 담겨있다.

세 번째, 돈 버는 농업의 주요 정책은 전형적인 농군인 순창의 농민들을 위해 농민기본소득을 기존의 6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상향하여 지원하는 것과 농작업 대행비 지급 등이다.

네 번째,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어르신 교통약자를 위한 전동차 보급 확대와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기존 1,000여명에서 3,000여명로 늘리고 임금도 월 27만원에서 월 30만원으로 상향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정주인구 증대의 첫걸음을 위해 요람에서 무덤까지 순창형 복지를 펼친다. 0~19세 군민에게 보육료와 교육비로 월 40만원을 지원하고 사회초년생들이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20세~39세 근로자에게 청년종자통장 지원금 월 3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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