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전력)
(사진/한국전력)

(서울일보/이호수 기자) 한국전력은 고객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력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해 에너지마켓플레이스(EN:TER), 데이터 개방 포털, 데이터 공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전의 데이터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과 고객은 145개사, 2만 7,000여 명으로, 하루 평균 1억 1,000만개 연간으로는 평균 360억 개로 누적 건수는 1,131억건에 이르고 있다.

한전은 7월 1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에너지신산업 관련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전력데이터 서비스 개선을 위해 민간 사업자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는 공청회를 개최했다.

한국스마트그리협회 회원사 등 약 60여개 기관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전력데이터 개방 현황을 안내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전은 오프라인으로 운영 중인 공유센터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Online을 통한 전력데이터 공유센터 구축‘ 등 데이터 개방 서비스 확대 계획과 전력데이터 활용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공청회 참석 기업에서는 최근 에너지 신서비스 개발 동향과 필요 전력 데이터에 대한 개선 사항을 제시했고, 데이터 협업을 위한 양방향 소통창구 개설을 요청하였다.

송호승 한전 디지털변환처장은 “민간사업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육성에 필요한 전력데이터를 제공하겠다”며, “데이터 사용자의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공유 시스템을 개선하고, 민간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의 수요를 파악하여 국민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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