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서울일보/김흥수 기자) 밴드계 대표 주자 루시(LUCY)가 첫 정규 앨범으로 17일 컴백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1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를 발매하며, 올해 첫 단독 앨범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9일 루시는 공식 SNS를 통해 시그니처 영상을 공개하며 17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키치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으로 완성된 ‘Childhood’ 로고를 중심으로 MP3 플레이어, 도미노 등 소품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Let’s PLAY’, ‘LUCY ISLAND’, ‘Feel our Childhood’, ‘Which color do you like?’, ‘HAKUNA MATATA’와 같은 메시지가 함께 적혀있어 루시가 선보일 정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Childhood’는 2020년 정식 데뷔한 루시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이다. 이와 관련해 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이번 앨범은 루시 전 멤버가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해 탄탄한 역량을 뽐내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서사와 더불어 다양한 시도를 통해 멤버들의 자유로움과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해 루시의 첫 정규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극대화시켰다.

루시는 2020년 ‘개화’부터, 여름 ‘조깅’, 가을 ‘선잠’, 겨울 ‘히어로’ 등을 통해 각각 다른 분위기의 곡들로 일찌감치 루시만의 사계절 서사를 완성,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밴드씬에서 입지를 넓혔다. 이어 지난해에는 1분 안에 전석 매진을 달성한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까지 모두 성료하며 K-POP 밴드 대표 주자로 등극, 실력과 대중성 모두를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루시는 올해 데이브레이크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비롯해 각종 음악 프로젝트와 드라마, 게임 등 OST에도 활발하게 참여하며 화제성을 이어감과 동시에, 수차례의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루시 특유의 청량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페스티벌계 신흥 강자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루시는 그간 모든 앨범에 직접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한 것뿐만 아니라 탄탄한 프로듀싱 역량까지 선보이며 올라운더 플레이어로서 확고한 음악색을 구축해온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서도 역대급 음악성과 완성도로 계속해 그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루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Childhood'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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