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친환경 명품주거단지-첨단산업단지 완료 (이원희 기자) 의왕시는 지난해 의왕장안지구와 의왕백운밸리 분양이 완료되고, 의왕시가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이에 김성제 의왕시장에게 정유년을 어떻게 이끌어 갈것인지 앞으로의 시정 계획을 들어봤다. -지난해 의왕장안지구와 의왕백운밸리 분양이 완료됐는데 백운밸리와 장안지구의 구체적인 개발계획은? 우리 의왕시가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던 장안지구와 백운밸리 도시개발 사업이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어 작년 말, 두 지역 모두 분양이 성공적
30일은 세종시 고준일(36․더민주) 시의원이 전국 광역의회 최연소 의장이 된 날이며 공교롭게 전국 최고령 의장인 임상전(71․새누리) 의원과 자리를 바꾼(?) 날이다.당선 후 고준일 의장은 당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원 선거 갈등으로 방치될 위기에 처한 세종시의회를 동분서주 한 끝에 정상화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시의회를 조기 수습한 고준일 의장의 거침없는 횡보는 지난 10일 제40회 세종시의회 정례회에서 세종시와 교육청 예산안 심의 등과 같은 중요 사안을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진두지휘하고 있다.이에
장기명 가평군산림조합 조합장은 “산림사업 전문 실행기관으로서 면모를 일신시키고 재무구조를 든든히 함으로 조합자립기반을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서울일보와 가진 취임1주년 인터뷰를 시작했다.지난해 3월 11일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에서 가평군산림조합 조합장에 당선된 장기명 조합장은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며, “조합특화사업인 임산물가공, 유통사업을 더욱 확대 발전시켰고 조합의 자립기반 구축과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을 증진시키고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정부의 산림시책사업을 성실히
군민 건강 위한 종합의료센터 건립 추진2018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에 따른 관광기반시설확충도시가스, 상하수도, 도로, 인도 등 기반시설 확충 박차일자리 지원센터 개설로 고용창출 효과 기대상습 한해 벗어나는 한강물 끌어오는 다목적 농업용수 개발 사업에 총력 이상복 강화군수는 “새해 들어 대한민국 230여개 자치단체와 경쟁해 강화군이 ‘2018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강화군이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더욱 발전시켜 2016년 통일시대의 수도권 관문도시 강화의 미래를
(서울=조대형 도한우 기자) “강남의 중심도시 송파, 서울의 중심도시 송파실현 위해 출마했다”김종웅 서울 송파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와의 만남은 의외의 즐거움이었다. 김종웅 전 서울시의원은 솔직하면서도 유연했다. 강한 듯 부드러웠고, 부드러운 듯 강했다.김 전의원은 여느 정치인들과는 화법부터 달랐다. 투쟁성, 선명성, 이념적 정체성을 강조하는 대신 그는 청년들의 미래와 송파발전을 얘기했고 정치적 혁신보수를 말했다. 투쟁의 정치보다는 국민들을 먹여 살리는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록 새누리당의 국회의원 예비후보이지만, 그와
(충남=임진서 기자)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장은 "안팎의 상황이 어려운 만큼 모두가 힘을 합해 위기를 극복하는 해를 만들겠다"면서 특히 도의회는 앞으로 조례 제정 시 실행력 확보를 위해 사전 집행부와 충분한 의견을 조율하는 합동검토제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또 논란이 되고있는 누리과정 예산운영과 관련 "자녀양육에 대한 도리를 생각하면 도민불편을 주는 행정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상황이 어려울 수록 자기주장만 할 것이 아니라 유관기관 상호 소통노력을 더욱 확대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김 의장은 "도민의
(인천=차강수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신년을 맞아 지역 현안 등에 구체적인 구상을 밝혔다.유 시장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 도서지역 발전방안, MICE 산업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대한 부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다양한 부분에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 2015년도 시정의 주요 성과를 꼽는다면?>>>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든다는 대원칙 하에, 심각한 재정문제 해소와 실타래처럼 얽힌 지역 현안을 풀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했다.먼저 세출구조에 대한 혁신을 통해 세출을 세입 범위내로
(부천=신창식 기자) 보건? 의료전문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일문 부천북부 지사장은 1982년 공직에 입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실장, 우리나라 4대 사회보험 징수통합 단장, 부천북부 지사장을 지냈다.2008년3월부터 입원?외래기간 연장이 국민의료에 미치는 영향, 사회보험 징수통합정책형성과정에 관한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보건?의료전문가로 활동하였으며 2015년 12월31일 명예로운 퇴임을 한다.귀가에 솜털이 뽀송한 약관의 나이로 국민건강보험에 근무하던 그는 강산이 네 번이나 바뀐 34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단 한차례의 과오도 없
(경북=신영길 기자) 21일 본지는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과 지난 한해 동안의 도 의회 의정활동에 대해 송년 인터뷰를 가졌다.장 의장은 “올해 제10대 경북도의회는 2015년 한해 동안 의원 60명 전의원이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감독하는 지방의회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면서 대내외 다양한 정책으로 어느 해보다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TV생중계를 도입 생생한 의정활동 상황을 실시간 홍보하고, 전국 최초 ‘의정포럼’출범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소통강화, 의원들의 입법정책 활동 강화를 위한
(정리=김윤진 기자) 황해(黃海)의 뱃길을 여는 당진 시의 당찬 변화에 전국이 주목하고 있다. 17만인구의 당진 시는 시조(市鳥)인 학(鶴)처럼 고고한 기풍으로 살아오며 농업이 주업이었다. 이런 당진 시가 철강과 물류산업의중심 도시로 탈바꿈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행복한 변화????살고 싶은 당진??이라는 시정구호처럼 상전(桑田)이 벽해(碧海)돼 한국경제의 주춧돌을 놓고 있다. 서해대교의 위용 속에 일취월장(日就月將)하는 당진의 철강 산업은 세계 속에 당진을 심는 효자산업이다. 그리고 물류산업의 육성을 위해 뱃길을 닦는
(김포=정순묵 기자)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모두가 문화입니다. 김포사람들이 살아가는 김포는 나름대로 자랑할 만 한 고유의 문화유산이 참으로 많습니다. 문화재단은 이같은 사회적 문화유산을 시민들에 삶에 접목시켜 풍요롭고 행복한 김포인이라는 자존심이 들도록 하는데 중점 을 두고 재단을 운영할 생각이다.”평화문화도시라는 새로운 기치를 내세우고 수도권 중핵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김포시가 경기도 31개 시군가운데 12번째로 문화재단을 설립 16일 출범했다.김포문화재단을 이끌 초대 대표이사 최해왕 (남.58세)씨를 만났다.김포시 대곳면 거물
(화성=이경주 기자) 화성시 동탄에서 반려견을 위해 지난 2009년 네이버 카페 ‘민들레 피는 강아지 마을’이라는 카페를 개설,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개똥 줍기’, ‘애견 걷기 대회’,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며, 1300여명에 달하는 애견인들을 대변하고 있는 김정진 회장을 만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견주들의 생각과 그동안의 성과를 들어보았다.▲네이버 카페 ‘민들레 피는 강아지 마을’를 운영하게 된 이유와 회원들의 자세한 활동내역을 말해준다면?- 오로지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카페에 가입 후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