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가 그 동안 관행적으로 사용해온 군·구의 순서를 바로잡고, 군·구와 협력지원 체계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항을 주요골자로 하는 '인천광역시 행정지원 협력에 관한 규정' 일부를 개정한다.시는 '지방자치법' 등 대부분의 법률에서 지방행정체계를 ‘군’에 대한 규정 다음에 ‘자치구’에 관한 조문 내용의 형식을 갖추고 있고, 행정구역 명칭의 역사성 등을 고려해 군·구의 호칭 순서를 ‘군’을 우선으로 한 강화군, 옹진군,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순으로 한다고
인천
차강수 기자
2022.08.18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