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비아동, 마을리더 교육 개최 (사진/광주광산구청)

(서울일보/장계현 기자) 광주 광산구 비아동은 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비아동 마을리더 사회복지교육 및 간담회’를 24일 개최했다.

‘주민의 자치력으로 공동체 복지를 완성한다’를 주제로 한 교육에서는 박민수 광산구 지사협 사무국장, 김정숙 첨단1동 지사협 위원이 강사로 나섰다.

노창화 비아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지금이야말로 이웃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행복한 비아마을을 만들기 위해 이웃의 힘과 지혜를 모아 실천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동이 존받고 행복한 동구’ 조성 본격화

(서울일보/선종후 기자) 광주 동구는 22일 올해 첫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 회의에 모인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민·관·학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과 사업 추진과 관련해 전반적인 자문·제안·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기 회의에서는 ‘2022년 동구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 수립’을 안건으로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2022년 신규시책 및 역점 사업의 운영 방향과 2023년 1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위해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기 회의에서 논의된 구체적인 방안은 신규시책인 아동권리 향상을 위한 7가지 정책과 전 부서가 함께 추진하는 5개 분야(생활환경, 안전, 교육환경, 복지, 놀 권리 보장) 31개 주력 사업(아동 맞춤형 아파트 조성,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재능아동 꿈나무 지원, 영유아 건강수당, 남계어린이공원 조성 등)에 대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동구는 오는 4월 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를 포함한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 실태조사’를 실시해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동안(2019~2022) 추진해온 정책에 대한 사후 아동영향평가를 수립하고 2023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를 인증받기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남구, 광역매립장 주변 마을 농로‧경로당 등 정비

(서울일보/고영준 기자) 광주 남구는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주변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 제안사업 추진에 나선다.

남구는 25일 “올해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마을 농로와 경로당 등을 보수하기로 했다”면서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통한 생활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올 한해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간접 영향권 2㎞ 밖에서 진행하는 주민 제안사업은 총 20건이다.

남구는 이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대촌동과 송암동, 효덕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안사업을 접수했으며, 주민들이 제출한 사업 59건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와 실현 가능성을 등을 검토해 20건을 확정했다.

최종 사업에 미반영된 39건의 사업 중에는 국‧공유지 사용 협의를 비롯해 사유지 사용 승낙이 이뤄지지 않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고, 대규모 예산을 수반한 사업 등은 선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업 대상지별 현황을 보면 대촌동에서는 도금동 농로 포장을 비롯해 상칠석마을 새마을회관 리모델링, 대지동 수문 설치, 대지 하촌마을 농로 포장, 농막 막을 농로 확‧포장, 양촌경로당 리모델링, 승촌동~양촌동 경계간 U자형 배수관 설치 등 17개 사업이 진행된다.

송암동에서는 임정마을 배수로 설치와 입하마을 송하경로당 리모델링 2개 사업이 펼쳐지며, 효덕동 관내에서는 노대동 25번지 농로길 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며 “사업의 취지에 맞게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주민 숙원사업은 지난 1998년부터 매년 광주시에서 교부한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5년간 총 811건의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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