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비뇨기과 원장 이무연
아담스비뇨기과 원장 이무연

운동을 하지 않으면 발기부전을 초래할 수 있다.

운동 부족은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비만을 야기한다. 체질량지수(BMI) 증가 및 남성호르몬 분비 장애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발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발기부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라 할 수 있다.

발기는 음경해면체와 요도해면체 내 혈류 증가로 발생한다. 즉,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발기도 올바르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발기의 원동력인 혈액순환 개선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 개선 및 혈관 찌꺼기 감소에 커다란 영향력을 끼친다.

또한 건강한 성생활을 유지하는데 있어 체력 유지에도 커다란 도움이 된다.

물론 심혈관계 질환 예방의 밑거름으로도 작용한다.

따라서 발기부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30분, 1주일에 3~4회 가량의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조깅, 자전거타기 등은 발기부전 예방의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법이다.

운동을 하지 않는 중년 남성은 꾸준히 운동을 하는 중년 남성에 비해 발기부전 위험도가 3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운동 부족으로 인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옅어질 수 있는 만큼 꾸준한 운동을 통해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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