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전서현 기자) 5일 코스피가 순항 중인 가운데 파미셀, 에스티팜, 비씨월드제약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파미셀(8.73%), 에스티팜(+5.565), 비씨월드제약(+0.915)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들 종목의 상승은 무엇보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투자 심리가 좌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0시 기준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0만7,894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310명, 사망자는 34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19 테마주의 대장 종목인 파비셀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원료물질 중 하나인 '뉴클레오시드' 를 생산하고 있다.

코로나19 진단키트(시약)뿐만 아니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리보핵산(RNA) 기반 핵산 치료제에 거의 독점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여기에 단백질 및 펩타이드 의약품 전달 화합물의 원료
mPEG도 생산하고 있는데 이러한 요소들이 동사의 탄탄한 주가를 형성하고 있다. 

여타의 종목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임상과  개발을 선언한 업체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단기 내 실적으로 개선을 이어질 수 있는 업체들은 제한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파미셀은 타 업체들과는 차별화되는 요소들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전장 거래일 대비 17.54P(+0.71%) 상승한 2,490.43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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